주택담보, 전세자금,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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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&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대출 3종(주택담보&전세자금&신용대출) 갈아타기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대상을 시세 보유 빌라·오피스텔 등으로 확대하고 전세대출 갈아타기 기간도 늘리는 등의 제도개선에도 착수했습니다.

 

신용대출 갈아타기

 

지난 7일까지 약 12만 4103명의 차주가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약 2조 9000억 원의 대출을 대환 했습니다. 신용대출 갈아탄 차주는 평균 약 1.60% p의 금리 하락과 1인당 연간 기준 57만 원의 대출 이자 절감을 이끌어냈습니다. 또한 신용평점도 평균 약 36점 상승했습니다.

 

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

 

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도 많은 차주들이 신청하고 있습니다. 지난 7일까지 22영업일 만에 약 2만 3598명의 차주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하였으며, 현재까지 갈아탄 차주 수는 5156명이며 대출 이동 규모는 9777억 원입니다. 낮은 금리로 갈아탄 차주는 평균 약 1.55% p 낮은 금리와 1인당 연간 기준 294만 원의 대출 이자 절감을 경험하였고, 신용평점 역시 약 25점 상승했습니다.

전세대출 갈아타기

 

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출시 후 6영업일 동안 약 3800여 명의 차주가 신규 대출을 신청했습니다. 현재까지 대출 심사가 완료된 차주는 370명이며, 신청액은 662억 원입니다. 은행들은 경쟁을 위해 최저 연 3% 초중반의 갈아타기 전용 상품을 제시하고 있으며, 차주들은 2022~2023년 금리 상승에 대비하여 간편한 대환 서비스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. 당국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대상을 빌라·오피스텔 등으로 확장하고, 소유권 등기와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잔금대출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입니다. 또한 전세대출 갈아타기의 신청 기간을 확대하고,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도 연장할 예정입니다.

 

결론

 

• 신용대출 갈아타기: 약 12만4103명의 차주가 약 2조 9000억 원의 대출을 대환 했으며, 평균 약 1.60% p의 금리 하락과 1인당 연간 기준 57만 원의 대출 이자 절감을 이끌어냈습니다.
•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: 약 2만3598명의 차주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하였으며, 현재까지 갈아탄 차주 수는 5156명이며 대출 이동 규모는 9777억 원입니다.
• 전세대출 갈아타기: 약 3800여 명의 차주가 신규 대출을 신청했으며, 현재까지 대출 심사가 완료된 차주는 370명이며, 신청액은 662억 원입니다.
• 제도 개선: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대상 확대와 소유권 등기 및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잔금대출에 대한 서비스 검토, 전세대출 갈아타기 신청 기간 및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의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.